최근 두달 간 동결됐던 국내 LPG가격이 11월에는 인하돼 석달 연속 안정세를 이어가게 됐다.
주식회사 E1(대표이사 회장 구자용)은 10월31일 오후 들어 11월 국내 LPG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40원/㎏씩 인하한다고 밝혔다.
11월 국내 LPG가격이 내린 것은 10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전월대비 톤당 55달러, 부탄은 50달러씩 내린 것에 기인한다. 다만 환율이 급등락하지 않았더라면 국내 LPG가격이 더 큰 폭으로 인하될 수 있었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