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들어 국내 LPG가격이 kg당 110원 내리면서 두 달만에 185원 가량 인하됐다.
SK가스는 1월 국내 LPG가격을 kg당 110원 인하한다고 거래하는 충전소에 통보했다.
최근 환율도 다소 하락세 이지만 LPG수입사의 누적손실로 가격인하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. 그러나 수입가격의 인하폭이 워낙 크고 타 에너지 간 가격경쟁력을 고려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가격이 내린 것으로 파악된다.